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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전망에 월스트리트 개장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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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4- 06- 28

본문

목요일 미국 주가지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망스러운 전망으로 인해 반도체 주식이 하락하면서 약세로 개장했습니다.

마이크론의 4분기 매출 전망치는 예상치를 충족했지만 인공지능의 급등으로 인한 실적 호조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기대치를 넘지 못하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4.2% 하락했습니다. 실적 발표 전인 이번 달에 마이크론의 주가는 AI 기반 수요에 대한 낙관론으로 인해 14% 상승한 바 있습니다.

엔비디아 (NASDAQ:NVDA), Arm 홀딩스, 퀄컴 (NASDAQ:QCOM),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 등 다른 반도체 회사들의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1.2% 하락하며 이 분야의 전반적인 추세를 반영했습니다.

발표된 경제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였습니다. 5월 내구재 주문은 0.1% 증가하여 0.1%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었습니다. 그러나 운송을 제외하면 주문은 0.1% 감소하여 0.2%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에 반했습니다. 또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3천 건으로 예상치인 23만 6천 건을 소폭 밑돌았습니다. 수정된 수치에 따르면 1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은 당초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사용되는 월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금요일에 발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한 아마존닷컴과 같은 일부 대형주는 경제지표 발표 이후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아마존의 주가는 0.6% 상승했습니다.

개장을 앞두고 선물은 하락세를 보였는데, 다우 e-미니는 83포인트, S&P 500 e-미니는 2.5포인트, 나스닥 100 e-미니는 11.2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다른 시장 뉴스에서는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의 주가가 2024년 수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미국 내 실적이 부진한 매장을 더 폐쇄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후 19.4% 급락했고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주가도 2분기 매출이 기대에 못 미친다고 발표한 후 16.7% 하락했습니다. 반대로 미국 상장사인 BlackBerry의 주가는 1분기 매출 호조로 7.7% 상승했습니다.

브라질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펄프 생산업체인 수자노가 미국 기업과의 인수 협상을 종료한 후 인터내셔널 페이퍼의 주가는 10.4% 하락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늘 토론을 할 예정으로 다가오는 11월 대선 경선의 무대를 마련하면서 시장은 정치 이벤트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들은 오늘 장 마감 후 발표될 나이키의 실적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로이터가 이 기사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