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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스타트업 기술로 ‘메타버스 콘서트’…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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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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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메타버스 콘서트 ‘메타홍대 뮤직투어’가 열렸다. YB, 십센치(10CM), 선우정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 콘서트는 아바타가 아닌 아티스트의 실사 영상을 활용한 메타버스 콘서트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총 5일간 진행된 뮤직투어에는 누적 관람객 4만 명 이상이 접속했다.○ SK텔레콤-라이브케이 기술 맞손다른 경쟁 메타버스 플랫폼과 달리 이프랜드에서 관객들이 아바타가 아닌 유명 아티스트의 실사 기반 영상을 볼 수 있었던 것은 국내 확장현실(XR·eXtended Reality)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인 ‘라이브케이(Live K)’의 기술력 덕분이다. 2019년 3월 설립된 라이브케이는 메타버스 공연을 제작할 때 크로마키 스크린 배경의 별도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라이브케이는 여기서 실시간으로 배경을 합성해 촬영하는 ‘메타라이브(META Live)’ 기술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