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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러시아 매집으로 15% '폭등'… 4만3000달러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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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2년 03월 01일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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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매수에 나서면서 15% 넘게 폭등했다.

비트코인은 1일 오전 9시10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5.31% 오른 4만3400.1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4만3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2월17일 이후 처음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2.54% 오른 2946.46달러에, 카르다노(에이다)는 13.56% 상승한 0.9731달러, 솔라나는 17.11% 뛴 100.81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과 유럽연합(EU)가 러시아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를 배제하는 등 제재를 강화하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개인투자자들이 암호화폐(가상자산) 매수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암호화폐로 전비를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거래소도 제재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러시아 개인투자자들의 거래를 계속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각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69% 오른 526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