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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남자 골프 ‘빅3’… 올해 첫 메이저대회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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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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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빅3’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다시 한번 맞붙는다. ‘빅3’는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3위인 스코티 셰플러(27·미국),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욘 람(29·스페인)이다. PGA투어 사무국에 따르면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이 주관하는 2023 마스터스는 현지 시간으로 4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PGA투어 4대 메이저대회(마스터스, PGA챔피언십, US오픈, 디 오픈 챔피언십)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리는 마스터스는 유서 깊은 역사와 그에 걸맞은 극적인 승부로 매년 골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1934년 출범한 마스터스는 매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마스터스는 대회 우승자, 전년도 최종 세계 랭킹 50위 이내 등 19가지 초청 요건 중 하나 이상을 만족시킨 선수들에 한해 참가 자격을 준다. 마스터스 우승자에겐 평생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