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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꿈의 투어챔피언십 5년 개근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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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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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에게만 허락되는 ‘꿈의 무대’다. 신인이던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무대를 밟은 임성재(25·사진)가 한국 선수 최초로 5번째 출전에 도전한다. 최경주(53)가 4차례(2007, 2008, 2010, 2011년) 출전했다. 투어 챔피언십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은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 골프장에서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이다. 임성재는 플레이오프 1차전이 시작되기 전 페덱스컵 랭킹 32위였다. 14일 끝난 플레이오프 1차전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하며 순위를 28위까지 끌어올렸다. BMW 챔피언십에서는 랭킹 30위 이내를 지키는 것뿐 아니라 순위를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 투어 챔피언십은 BMW 챔피언십까지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주기 때문이다.